삼성전자는 업계 최고 동작 속도인 10.7Gbps를 지원하는 D램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된 LPDDR5X D램이 12나노급 D램 가운데서도 가장 작은 칩으로 구현한 저전력·고성능 매모리 솔루션으로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최적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세대 제품과 비교해, 성능과 용량이 각각 25%, 30% 이상 향상됐고, 소비전력도 약 25% 개선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모바일 업체와 협업해 제품을 검증한 뒤 하반기부터 양산할 예정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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